동산식당 (2024 0325)

회사 선배가 밥 사준다 해서 따라간 곳.

 

동산식당.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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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부슬부슬 내리는데

부평 지주 선배가 저녁 먹자고 꼬신다. 

 

김치찌개에 제육볶음...

삼겹살...

잠시 고민하다 고고씽~

 

 

오호.

계란 후라이를 해 먹을 수 있다. 

원래 한 사람당 하난데

선배가 나한테 두 개를 해줬다 ㅋㅋ

김치찌개 전골 2인분 시켰는데

제육볶음이 그냥 나온다.

 

원래 저녁을 잘 안먹거나

먹어도 밥은 잘 안 먹는 편인데

야... 이건 반칙이다.

밥도둑 반찬들이라서

어쩔 수 없이 밥 한 공기 더 시켜서

나눠먹었다.

 

사실 별생각 없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육점 식당이었네. 

 

흠...

 

암튼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