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예술/운동 치료6 걷기 챌린지 결과 & 다음 도전 4월 첫째 주 회사에서 진행했던 챌린지 결과에 대해 적어본다. [마지막 날 기록] 챌린지 마지막 날 (2024 0407) (tistory.com) 챌린지 마지막 날 (2024 0407) 걷기 챌린지 (2024 04) (tistory.com) 걷기 챌린지 (2024 04)회사에서 3~5명씩 자율적으로 팀을 짜서 팀원 평균으로 1주일간 걷기 챌린지 대회를 열었다. 총 79팀이 참가했고 나도 그중 한 팀에 속해있다. 2002ych.tistory.com 전체 79팀 319명이 참가했고 전체 참가인원 평균은 21,632보 3만 보 이상은 12팀이었다. 1등 39,487 2등 39,170 3등 33,286 그리고 우리 팀의 7일간 5명 평균은 39,487 걸음이었다. 2등과는 불과 300걸음 남짓 차이. 1분에 1.. 2024. 4. 22. 챌린지 마지막 날 (2024 0407) 걷기 챌린지 (2024 04) (tistory.com) 걷기 챌린지 (2024 04) 회사에서 3~5명씩 자율적으로 팀을 짜서 팀원 평균으로 1주일간 걷기 챌린지 대회를 열었다. 총 79팀이 참가했고 나도 그중 한 팀에 속해있다. 짧은 인생이고 비슷비슷한 일상인데 뭔가 계기가 필 2002ych.tistory.com 챌린지 중간점검 (2024 0404) (tistory.com) 챌린지 중간점검 (2024 0404) 4월 1일부터 회사에서 3~5명씩 자율적으로 팀을 짜서 1주일간 걷기 챌린지 대회를 시작했다. 별생각 없이 도전했는데 첫날 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어서 5만보를 찍었었다. 그리고 둘째, 셋째 날 2002ych.tistory.com 지난 두 번의 기록 이후 드디어 마지막 날 하얗게 불태운 기록을 .. 2024. 4. 7. 챌린지 중간점검 (2024 0404) 4월 1일부터 회사에서 3~5명씩 자율적으로 팀을 짜서 1주일간 걷기 챌린지 대회를 시작했다. 별생각 없이 도전했는데 첫날 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어서 5만보를 찍었었다. 그리고 둘째, 셋째 날도 새벽에 목욕탕을 다녀온 효과인지 5만을 찍었다. 그리고 오늘은 또 어쩌다 보니 앞자리를 바꿔봤다. 걷다가 초점 상관하지 않고 대충 찍어봤다. 그냥 걷다 보면 다 예뻐 보이고 무념무상, 무아지경에 빠지는 것 같다. 왜 그렇게 걷냐고 누가 물어보는데 딱히 할 말은 없다. 그냥 해보는 거다. 또 누구는 나보고 무릎 다 나갈 텐데 걱정도 해준다. 감사하다. 그런데 인간의 한계는 모르는 것 같다. 나도 이렇게 걸을 수 있을 거라곤 시작하기 전엔 상상도 못 했었다. 완벽하게 공감하는 말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일리 있고 맞.. 2024. 4. 4. 걷기 챌린지 (2024 04) 회사에서 3~5명씩 자율적으로 팀을 짜서 팀원 평균으로 1주일간 걷기 챌린지 대회를 열었다. 총 79팀이 참가했고 나도 그중 한 팀에 속해있다. 짧은 인생이고 비슷비슷한 일상인데 뭔가 계기가 필요하던 차에 몸무게도 빼고 뱃살도 뺄 겸 해서 첫날 최대치가 얼마일지 도전해 봤다. 사실 사무실에만 있으면 하루 평균이 만 보 내외일텐데 마침 이번주에 현장 라인에 거의 상주해야 할 업무도 있으니 계속 컴퓨터만 보고 있지 않아도 된다. 인생 뭐 있나. 그냥 해보는 거지. 어제 맥스 치를 도전해 봤고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목욕탕 가서 수중대포 셀프 물안마 하고 냉/온탕 왔다 갔다 했더니 뭉친 근육도 좀 풀리는 거 같아서 오늘도 또 5만을 찍어봤다. 1주일 내내 계속 유지하긴 어려울 거 같고 또 토요일에 산에 가.. 2024. 4. 2. 다이어트/염증관리 (2023.10) 등산 다닌 지 이제 약 2년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안 좋은 콜레스테롤(LDL)도 높고 간도 좀 안 좋다고 들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신체 나이도 항상 제 나이보다 최소 서너살 이상 낮게 나왔었는데 이젠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술도 잘 안 먹고 담배도 안피고 회식도 잘 안 가는데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식단과 생활 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 4~5개월 정도 꾸준히 조금씩 생활습관들을 바꿔봤고, 최근에 받은 재검에서는 몸무게도 4~5kg 정도 빠졌고 (175cm에 80~81kg => 76~77kg),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확인했습니다. 마침 오늘 아침에 본 아래 영상은 제 생각의 방향이 맞았구나 괜찮았구.. 2023. 10. 8. 루게릭 (어머니 일지 및 욕창 연고) 많이 망설이다가 글을 씁니다. 이제 루게릭으로 고통받던 어머니께서는 가신지 좀 되셨는데... 환자분이나 보호자 분들 중에 루게릭으로, 특히 욕창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서, 혹시 단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정보 글을 남겨봅니다. 어머니의 일지를 다시 읊어봅니다. 2016년 여름 : 제게는 외삼촌인, 어머니에겐 하나뿐인 남동생 폐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심 2017년 08월 : 큰아들인 제가 이혼결심을 밝히고 아이와 함께 부모님 댁으로 들어가겠다고 함 2017년 12월 : 아이를 데리고 부모님 댁으로 이사 2018년 02월 : 손/팔 저림 증세로 목 디스크 의심해서 전문병원을 찾았으나 정확한 진단불가. 2018년 05월 : 고대 병원에 입원하여 2박 3일 진단, 진단불가, 하지만 집에 .. 2023.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