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구두구 당당당224 백운산 (2025 0308) 산내들 산악회를 통해서 3월 8일 토요일, 광양 백운산과 매화마을을 다녀왔다. 07시 15분. 발도장 사진 찍고 본격 산행을 시작한다. 후기에서 봤던 갈림길이다. 2코스.진틀에서 시작하는 최단코스다. 등산로 방향으로 고고~ 08시 05분.계곡물소리 벗 삼아 쉬엄쉬엄 일행들과 올라와서 만난 갈림길.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신선대,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잠시 쉬면서 의견들 나누다가 일행을 둘로 나눠서 가기로 한다. 나는 지난번 사량도에서처럼 상근 산대장을 따라서 신선대로 가기로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잔설이 보이기 시작한다. 딱따구리가 바로 눈앞에 있어서 찰칵~ 슬슬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이제 신선대까지는 마지막 2백 미터 남았다. 신선대를 .. 2025. 3. 9. 사량도 지리산 (2025 0301) 2025년 봄의 첫날, 통영의 사량도를 다녀왔다. 최근에 이웃 분들 블로그에서, 산과 바다를 한눈에 담은 글들을 보면서 부러워하다가, 마침 산악회 공지가 떴길래 나도 참석버튼을 눌렀다. 3월 1일 03시 30분, 천안시청에서 우등버스 두대가 출발했다. 7시 첫 차 아니 첫 배는 보통 서울의 안내 산악회 분들이 와서 이용한다고들 한다. 우리는 7시 20분에 도착했고, 8시 배를 기다렸다. 버스 두대와 함께 배가 출발했다. 그냥 좋구나. 배 타고 20~25분 정도 후에 도착. 잠시 화장실 들렀다가다시 버스 탑승해서 출발지로 이동한다. 수우도 전망대에서 하차해서 바로 가봤더니, 와우~~ 예술이다. 채비를 갖추고, 지도를 살펴보다가 단체 사진을 찍었다. 오늘 약 50명 정도 왔던가... 8시.. 2025. 3. 2. 팔봉산 (2025. 0215) 2월 15일 토요일, 서산에 있는 팔봉산을 다녀왔다. 팔봉산 : 충남 서산시 팔봉면 금학리 (362m)주차 : 무료 (화장실 있음)특징 : 1봉부터 8봉까지 있는데 1~4봉이 조망이 좋고, 3봉은 블랙야크 100+ 인증지 팔봉산 (22.02.20) : 네이버 블로그 팔봉산 (22.02.20)며칠전부터 일요일 오후 산행을 계획하고 몇몇 후보로 생각했던 산 중에서 오늘은 서산에 있는 팔봉산으로 ...blog.naver.comhttps://blog.naver.com/2002ych/222664805079 팔봉산 (22.03.05)얼마전에 딸아이가 지난달에 팔봉산에 다녀와서 올린 내 블로그 후기를 보고서는 팔봉산 (22.02.20) : 네이...blog.naver.com 3년 전에 두 번 왔었던 서산의 팔.. 2025. 2. 16. 영인산 상투봉 (2025. 0203) 2월 3일. 오랜만에 등산을 나섰는데 날이 매우 춥다. 이런 날에는 그냥 간단하게 짧게 다녀오는 게 좋겠다 싶어서 뜻이 맞는 친구와 함께 가까운 영인산을 가봤다. 영인산 : 충남 아산시 영인면 (363m) 특징 : 영인산 자연휴양림이 있고, 여러 봉우리가 있음. 정상과 봉우리를 쭉 돌면 나름 긴 종주 코스가 되기도 함 (100, 100+ 모두 아님)주차장 : 등산로 입구에 화장실과 함께 넓게 있고, 현재는 무료 휴양림 아래 넓은 무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등산을 시작한다. 예상은 했지만 날이 꽤 춥고 바람도 분다. 최근에 낮에 햇볕이 좋아서 눈이 녹지 않았을까 했는데, 등산로 시작부터 안 녹은 눈들이 보인다. 혹시나 해서 가져온 아이젠을 역시나 꺼낼까 말까 망설여진다. 날이 춥고 바람도 불고 하.. 2025. 2. 16. 괌 여행 (2025. 01) 중학교 졸업하는 딸아이와 함께 괌으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와서 간단하게 기록을 남겨본다. 여행 장소 : 미국령 괌숙소 : 두짓비치 리조트비행기 : 제주항공 (약 5시간)식사 : 타씨그릴, 비치앤쉬림프, 하얏트호텔 니지 등등 [1일차] 1월 27일 월요일 오전.제주항공을 이용해서 인천에서 출발했다. Welcome to GUAM! G-CNMI ETS 입국 신고서는 보통 3~4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완료하고, 세관신고서도 미리 2~3일 전에 작성해 놓았다. 핸드폰은 유심사 이심을 사전 신청했었고, 입국심사받는 줄에서 바로 개통이 됐다. 데이터는 하루에 2G, 4일간 총 17,400원으로 기억한다. 나오니까 비가 살짝 내리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미리 알아봤던 카카오톡 한인택시 기사님과 연락해서 바로 숙소.. 2025. 1. 31. 고용산&시골밥상 (2025 0125) 2025년 새해 첫 산행은 고용산이다. 고용산(고룡산)> 여행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data-og-description="고용산(고룡산)" data-og-host="korean.visitkorea.or.kr" data-og-source-url="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92794865-1652-44d6-8ed6-a1350e10412b" data-og-url="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92794865-1652-44d6-8ed6-a1350e10412b"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 2025. 1. 26. 최근에 읽은 책 (2025 01) 지난달부터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책을 다시 보는 중이다. 새해 들어서 먼저 잡은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라플라스의 마녀 시리즈. [라플라스의 마녀 시리즈]이게 총 세 권이 나온 거 같은데, 그중의 두 권을 읽었다. 예전에 '라플라스의 마녀' 처음 나왔을 때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읽을 때와는 다르게 줄거리를 알고 보는 거라서 그런지 더 쉽게 더 빨리 읽게 됐다. 그리고 이어서 같은 주인공을 토대로 여러 단편들이 하나로 엮어지는 비슷한 내용의 소실인 '마력의 태동'까지 그냥 시간 날 때 킬링 타임으로 술술 읽기 쉽다. [꿈의 불가마]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읽고 나서 다른 책들 몇 권 잡았다가 완독하지는 못하고, 아이쇼핑 하듯이 여러 책들을 둘러보다가, 참신한 소재와 흡입력 있는 문체에 끌.. 2025. 1. 25. 최근에 본 영화 (2025 01) 넷플릭스 영화 스윗 프랑세즈 여주가 예쁘다. 어디서 봤을까 살펴보니 위대한 쇼맨에서 봤구나. 내 주관적인 평점 10점 만점의 10점 영화 위대한 쇼맨... 크 그렇군. 마지막이 은근히 여운이 남는다. 10년전, 100년 전, 1000년 전에도 남녀 사이에 사랑은 있었겠지. 언제 어디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으면... 그 다음은 사랑이겠지. 사람 대 사람으로서, 인간 대 인간으로서 가장 해서는 안될 게 전쟁이겠지만, 악하고 정복하려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보니 그 또한 자연스러운 것이려나. 여하튼 한 눈에 알아본 두 남녀, 그리고 사랑... 그 위대한 이름. 난 이번 생엔 글렀으려나... 아직 기회가 있으려나. ㅋ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넷플릭스) 최근에 넷플릭스 통해서 시리즈를 .. 2025. 1. 21. 독서, 내 인생의 지도를 찾아서 (나민애, 세바시) 아직 다 보지도 못한 영상인데,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나태주 시인의 딸이자 서울대학교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나민애 교수님의 세.바.시. 영상. https://youtu.be/-PmZ2KcfGCI?si=Egha_tg6HYicBnN3 보자마자 그냥 좋아서. 그래서 기록에 남기고 싶다. p.s. 나중에 누군가를 만난다면 이런 분이면 좋겠다. ㅎㅎ 가끔 누군가가 묻는다. 제일 외로울 때가 언제야? 슬프고 힘들때야? 아니. 전혀. 그냥 뭘 잘했을 때. 회사에서 일 잘했을 때. 내 스스로도 뭔가 잘했다고 생각이 들 때. 그냥... 아주 사소한 거에 맞장구 쳐 줄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럴 때 그때 아주 가끔 그래 ㅎㅎㅎ.. 2025. 1. 5. 최근에 읽은 책 (2025 01) 원래 오늘은 산에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가지 못했다. 대신에 최근에 읽었던 책들을 기록해 두기로 했다. 밀리의 서재 전자책을 통해서 네 권을 읽었다. 그리고 추가로 종이책으로 한강 작가님의 채식주의자를 읽었다. 1월 말에 기록을 남기려다가 지금 기록을 남기려는 생각이 든 건 오늘 아침에 끝낸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작품 '채식주의자' 때문이다. 1. 좋은 생각 (밀리의 서재) 이 책을 보면 먼저 군대 생각이 난다. 1998년 가을, 한양대 화공과 2학년 2학기에, ROTC를 붙었긴 했는데, 나는 내 전공이 맘에 들지 않았다. 마침 IMF시즌이었고, 결국 고3 수능과 재수 수능에 이어서 세 번째 수능을 또 봤다. 점수는 계속 올랐고, 군대 문제를 해결해 놓고 다시 내가 원하는 한의대.. 2025. 1. 5. 2024년 등산 통계 2021년 10월부터 산을 다녔다. 많이도 다녔네 ㅋ 2024년 올해는 처음으로 매달 빠짐없이 다녔구나. 덕유산 종주와 청광종주도 했고... 크게 안 다치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녔네. 감사감사~^^ 이제 사계절 다 다녀봤고, 100대 명산 인증은 73개 찍었으니 27개 남았구나. 100+ 인증은 115개 중에 9개 찍었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순리대로 또 가보자꾸나. 올 한 해 수고했다. 내년에도 고고~~~^^ 2024. 12. 29. 광덕산 (2024 1228) 25일 만에 산에 다녀왔다. 그러고 보니 마지막으로 간 게 12월 3일 내란이 터진 날이었었네. 일기예보상 토요일이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해서 살짝 고민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산에 안 가니까, 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 조금씩 생겨서 이제 넘쳐흐를 거만 같았다. 이런저런 세상사로 시간을 쪼개서 쓰고, 또 하루하루 요일을 보내고 하다가, 이날 만큼은 산에 가겠다고 마음먹은 토요일 오늘이 되었다. 마지막까지 충주 계명산을 놓고 고민하다가, 가까운 천안 광덕산을 다녀오기로 했다. 광덕산 출발 코스는 강당골 계곡으로 잡았다. 주차장 화장실에 잠시 들러서 채비를 갖춘다. 새로 생긴 안내도가 있네. 11시 03분. 본격 산행을 시작한다. 광덕산 정상까지는 3.2km 라고 나.. 2024. 12. 29. 12월에 본 영화/드라마/유투브 2024년 12월.오랜만에 드라마와 영화를 볼 시간이 많이 났다. 아마도 산에 안 가고 못 가서 그런 거겠지. 2021년 가을부터 산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전에 약 10여 년간은 영화에 푹 빠져 살았더랬다. 혼자 극장도 많이 갔었고, 거의 1주일에 최소 한 편 이상은 극장이나 모니터로 봤던 거 같다. 그러다가 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뜸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말하는 그 '이야기'들이 나의 호기심과 접점이 맞닿을 때면 곧잘 흥미롭게 재미있게 빠져들기도 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런 접점을 만나는 게 쉽지는 않은 거 같다. 그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내가 예전보다는 좀 더 내 안으로 파고들기보다는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방향설정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그래도 여전히 '이야기'.. 2024. 12. 28. 2024년 12월에 읽은 책 12월 들어서 통신사 멤버십을 이용해서 밀리의 서재를 다시 이용하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선택해서 읽은 책들에 대해 짧게 기록을 남겨본다. 1. 죽음을 선택한 남자 (데이비드 발디치)예전에 회사 선배를 통해서 데이비드 발디치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를 접하고서 아주 재밌게 흥미롭게 읽었던 생각이 났다. 마침 이번에 작가의 새로운 책이 눈에 띄길래 선택해서 읽어봤는데, 예전에 발디치 책들에서 느꼈던 만큼의 몰입감이나 스피디한 진행보다는 조금 덜했던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완독 할 확률이 높은 작가임에는 틀림없다. 그럭저럭 킬링 타임용. 2.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문미순) 간만에 몰입해서 하루, 이틀에 걸쳐서 다 읽은 책. 어머니 간병하면서 한양대 병원을 들락날락 했던 게 거의 3년.. 2024. 12. 28. 돼지아저씨 (2024 1217) 2주만에 만난 딸아이와 둘이 오랜만에 아니 올해 처음으로 고깃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삼겹살 반근 주문.와우오 좋다.먹음직스럽네.고기 다 먹고치즈 볶음밥 투하.이어서 라면까지.김치와 콩나무도 아주 맛깔나다.초.토.화.평소 잘 안 먹는 공주님인데, 오래간만에 고기 먹자고 따라나서서 나름 검색해서 고른 곳인데 완전 성.공.둘이서 이렇게 해서 먹고 28,000원아주아주 맛있었다. 완전 최고 !!!자식 입에 밥들어가는거랑 논에 물대는거보면 그렇게 배부르다고 하던 옛말이 왜 그리 와닿던지 ㅋ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 ^^ 2024. 12. 17. 선입견 (2024 1208) 뜬금없는 계엄령이 내려진 뒤, 나 또한 촛불을 들러 서울에 가고자 했으나, 회사일과 아이 공부를 챙긴다고 가지 못하고, 교보문고에 가서 아이 문제집을 잔뜩 사서 복귀하는 길이었다. 양손에 문제집을 들고 가는 길에 내 앞에 그림처럼 드러난 한 장면. 구세군의 자선남비애 웬 거지꼴 행색을 한 사람이 휠체어를 타고 접근하고 있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소아마비라서 말을 할 때 얼굴이 일그러지는 남자로, 대략 삼십 대 정도 나이가 될까 싶었다. 멀리서 언뜻 봤을 때는 속마음으로 웬 거지 같은 분이 구세군 자선냄비 앞에서 훼방을 놓는 건가... 안 그래도 속 시끄러운 시국에 저런 사람이 다 있을까 했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는데... 정말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릴 정도로 부끄.. 2024. 12. 9. 관악산 (2024 1203) 23년 6월에 이어서 두 번째로 관악산에 다녀왔다. 그땐 참 덥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이 추웠다는 거 빼고는 여러모로 아주 좋았던 산행이었다. 관악산 (230605) 관악산 (230605)관악산 (230605)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2002ych.tistory.com [산행 코스]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들머리는 사당능선의 출발지인 사당역 4번 출구.그리고 오늘 내려오는 길은 서울대.[산행 기록_트랭글] 중간에 분명히 쉬기도 했는데... 쉬는 시간이 0으로 나온 건 조금 이상한 거 같다. 실제 산행은 8시 20분에 시작했고, 내려왔을 때는 12시였다. [산행.. 2024. 12. 4. F에서 A로 지난가을에 썼던 글에 이어서 중 3 딸의 변화 그다음 얘기를 적어본다. 2024년 중 3 1학기는 딸에게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그리고 특히 성적 면에서는 이제 수. 포. 자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었다. 안 그래도 떨어져 사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보기도 힘들고... 그러다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녹이면서 자꾸 친해지려고 했고, 이어서 공부에 있어서도 조금씩 변화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질풍노도 vs. 질풍가도 질풍노도 vs. 질풍가도2024년 중 3이 된 딸아이가 있다.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 아마도 딸의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변곡점의 시기가 아닐지... 기록을 되짚어 본다. 2024년 2월. 비록 이혼해서 따로 살지만, 작년까지2002ych.tistory.com 1학기 수학 점수46점 /.. 2024. 12. 1. 앱테크 (틱톡 라이트) 원래 틱톡은 어린애들이나 하는 줄 알고 무관심했었는데, 스트레칭 쇼츠 찾아보다가 어떻게 알게 돼서 틱톡 라이트를 깔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친구를 초대하고 그 친구가 10일간 출석체크를 하면 서로에게 3만원을 준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블로그에 적어본다. [기간 한정] 보는 재미로, 버는 재미로! 영상만 봐도, 좋아요만 눌러도, 검색만 해도,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이는 TikTok Lite! 지금 가입하고 친구랑 함께 포인트 받으세요! https://lite.tiktok.com/t/ZSjCfaCNN/ [기간 한정] 보는 재미로, 버는 재미로! 영상만 봐도, 좋아요만 눌러도, 검색만 해도, 포인트가 차 www.tiktok.com 링크를 타고 가면 이런 메세지가 나온다. 원래 매일 일찍 일어나고.. 2024. 11. 26. 광청종주 (2024 1123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과 서울 양재에서 만나기로 저녁 약속이 잡혔다. 그래서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언젠가 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었던 광교산~청계산 25km 종주를 이참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산행 준비]광청종주 또는 청광종주라고 불림 수원 광교산 (BAC 100+)에서 서울 청계산 (BAC 100)까지 약 25km 종주. 종주구간 내 5개의 산과 15개의 봉우리가 있음. 24년 9월에 BAC 앱에 광청 혹은 청광코스로 정식 종주코스로 프로그램 등록됨. 경기대 앞 반딧불이 화장실을 기점으로 블랙야크 청계산점까지 총 10군데 인증 포인트가 있음. 후기들을 보니 광청종주 구간에서 하오고개 이후 국사봉, 이수봉 가는 길이 가파르고, 이때 많이 털린다고 하니 초반에 너무 힘 빼지 않아야 한다고... 2024. 11. 24.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