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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루하루

돼지아저씨 (2024 1217)

by 오뚝이 명견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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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만난 딸아이와 둘이 오랜만에 아니 올해 처음으로 고깃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삼겹살 반근 주문.



와우




오 좋다.
먹음직스럽네.



고기 다 먹고
치즈 볶음밥 투하.



이어서 라면까지.



김치와 콩나무도 아주 맛깔나다.



초.토.화.



평소 잘 안 먹는 공주님인데, 오래간만에 고기 먹자고 따라나서서 나름 검색해서 고른 곳인데 완전 성.공.

둘이서 이렇게 해서 먹고 28,000원

아주아주 맛있었다. 완전 최고 !!!

자식 입에 밥들어가는거랑 논에 물대는거보면 그렇게 배부르다고 하던 옛말이 왜 그리 와닿던지 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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