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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연히 온양온천역 근처에서 떡볶이, 순대를 맛있게 먹고서 혹시나 근처에 맛집이 또 있나 알아보다가 눈에 띈 가게입니다.
명물짜장 : 충남 아산시 시장남길 29 1층
온양온천역 1번 출구에서 293m
처음에 입구를 못 찾아서 한 바퀴 돌았는데, 마침 지난번에 먹었던 장구분식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계산은 선불입니다.
물, 김치, 단무지는 셀프
짜장 4천원
볶음밥 5천원
짬뽕 5천원
우동 5천원
탕수육 8천원
군만두 3천원
면이 두껍지 않고 살짝 얇은 느낌이고
소스는 딱 입맞에 맞습니다.
성인 어른 기준 양으로는80% 느낌
맛있어서 후루룩~~~
너무 빨리 먹어서 그렇게 느꼈나 싶기도...
아주 배고팠으면 한 공기 더 바로 갔을 듯
6시 내고향에도 나온 맛집이라던데
인정합니다. 잘 먹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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