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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읽은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꿀벌의 예언'입니다.
이번에도 번역은 전미연 님입니다.
[출판사 서평]
2053년 꿀벌이 사라져 멸종을 앞둔 인류
우리는 그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이 작품은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가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를 맞은 2053년 지구를 보고 온 뒤,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략 후기]
기억에 남는 문구로
인류는 세 번 전진하고, 두 번 후퇴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 인생도, 우리나라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져야 하는데...
억지로라도 가져보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읽은 책의 작가로 김진명과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꼽을 수 있는데, 확실히 베스트 셀러 작가들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힘이 남다르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과학과 역사, 그리고 종교, 특히 기독교를 큰 축으로 삼아서, 시간여행을 하는 이야기의 흡입력이 상당해서, 간만에 독서하는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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